안녕하십니까?
아느새 일년의 절반이 훌쩍 지나간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도편지를 보내드리고 난 이후 두달을 돌이켜보면, 특별한 큰 일들이 생기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해서 의미없었던 순간들 또한 없었던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냥 흘러가는 듯한 일상속에서 " 아, 하나님....." 하는 고백이 저절로 나오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박준범 , 백지연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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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아느새 일년의 절반이 훌쩍 지나간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도편지를 보내드리고 난 이후 두달을 돌이켜보면, 특별한 큰 일들이 생기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해서 의미없었던 순간들 또한 없었던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냥 흘러가는 듯한 일상속에서 " 아, 하나님....." 하는 고백이 저절로 나오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박준범 , 백지연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