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새벽기도회 교역자 특송 가사입니다.
'선구자'
(1절)
일송정 푸근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한 줄기 해란강은 천년 두고 흐른다
지난 날 강가에서 말 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 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2절)
용두레 우물가에 밤새 소리 들릴 때
뜻 깊은 용문교에 달빛 고이 비친다
이역하늘 바라보며 활을 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 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3절 후렴구)
조국을 찾겠노라 맹세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 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예배 설교 중에 담임목사님 요청으로 부를 곡입니다.
- 유관순 노래 - (아래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