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곧 가리라 (p100~p106)
이 밤이 지나면 나 가리라
아버지 계신 그 집으로
아픔도 눈물도 없는
아버지 영광 가득한 곳
푸르른 숲 동산 언덕
주님의 손잡고 걷네
아름다운 생명 강가
성도의 찬양 들려오네
고단한 세상 길 다 마친 후
천국 문 앞에 나 이를 때
수고 했다 감싸 주시는 분
사랑의 주님 내 아버지
나의 주님 뵈 오리니
한없는 기쁨 넘치리라
주의 크신 은혜입어
영원히 주와 함께하네
죽음과 슬픔 모두 사라져
두려움 전혀 없는 곳
나를 위하여 예비하신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
거시서 주님과 함께 살리
영원히 주와 살리라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가고
전능한 주님 다스리는
아름다운 곳 내 본향 집으로
이 밤이 지나면 나 곧 가리라
이 밤이 지나면 나 곧 가리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