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하심 (중앙성가 33) 2018.9.30.
오늘도 떠오르는 햇살에 눈을 뜨고
땅을 딛는 두발을 느끼네
늘 변함없어서 익숙하지만
그것은 주의 신실함이라네
떨어지는 낙엽도 돋아나는 새싹도
끊임없이 돌아가는 수많은 별들도
주의 신실하심 나타내네
변함없으신 주님
그 놀라우신 성품 그 놀라우신 은혜
나는 믿네 저높은 풍랑도 나를
선한곳으로 이끄리 그 놀라우신 사랑
그 영원하신 은혜 나는 믿네 주님의
신실하심은 언제나 날 붙드시리
노래하는 지금도 기도하는 시간도
기쁨과 슬픔가운데
지나는 순간도 주의 신실하심 함께 하네
변함 없으신 주님
그 놀라우신 성품 그 놀라우신 은혜
나는 믿네 저높은 풍랑도 나를
선한곳으로 이끄리 그 놀라우신 사랑
그 영원하신 은혜 나는 믿네 주님의
신실하심은 언제나 날 붙드시리
나는 믿네 주님의 신실하심은
언제나 날 붙드시리 변함없으신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