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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부 11월 5일 - 제 39과 다윗의 믿음 3

by 최상준장로 posted Nov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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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교회 장년부 - 하나님의 나라 : 부르심과 응답 (구약 1-2)

 

 

39과 다윗의 믿음3

 

 

1. 오늘의 말씀 : 삼하 1:17~27

1) 본문에 나타난 다윗의 심정은 어떠한가?

2) 자신의 원수였던 사울의 단점을 숨기고 장점을 강조하는 부분은?

3) 원수의 패망을 즐거워하기보다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될 것을 두려워하는

다윗의 믿음은 어디서 나타나는가? :19~20

2. 머리로 생각하는 말씀

1) 다윗은 자신을 해하려던 사울 왕의 죽음에 대하여 왜 감사대신 애곡하는

노래를 불렀을까?

: 개인적 원수의 죽음이 아닌 기름부음 받은자, 이스라엘 민족공동체를 대표하는 왕

블레셋과의 싸운에서 전사한 왕으로서 애곡하였다.

2) 재난에 처한 원수와의 관계에 대한 구약의 율법과 가르침은 무엇인가?

: 24:17 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며... / 23:4~5

: 다윗의 활노래 - 사울의 죽음을 기뻐하지 않고, 진실한 맘으로 함께 슬퍼함.

: 다윗의 신앙과 관대함 - 흩어진 이스라엘의 마음을 하나로 연합시키는 힘이 됨.

3. 가슴으로 느끼는 말씀 : 다윗의 신앙과 그의 인격의 특성

- 구약의 법 정신에 충실했다.

: 19:18 원수를 갚지 말며 / 24:17 네 원수가.. / 23:4~5

: 하나님의 사람은 원수의 재난을 자신의 기회로 삼지말고 진심으로 아파하는 성숙

한 인격과 신앙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하나님의 영광을 우선으로 생각했다.

: 사울의 죽음을 개인적이 아닌 공동체적, 영적으로 해석했다.

: 국토의 상실, 친구의 죽음보다 하나님이 기름부은 왕의 상실, 영적손실

: 이스라엘 공동체의 영적손실을 공적으로 표현, 모든 백성이 느끼고 아파할수 있게

: 하나님의 영광을 상실한 조국이 이방인의 조롱거리가 되는 것을 가슴아파함

=> 1. 공회(교회,노회,총회)가 영적위기에 빠졌을 때 집단적인 회개와 애통함이 있어야.

2. 개인적 감정과 이해관계보다 공회의 영적인 유익과 하나님의 영광을 먼저 생각.

- 하나님의 주권을 믿었다 : 127:1(솔로몬의 시)

: 다윗은 왕권이 사람의 힘이아닌 하나님의 주권적 간섭으로 세워짐을 믿었다

1) 성경은 원수의 불행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지라고 말씀하는가?

2) 다웟의 애가를 통해 다윗의 성공비결 세가지를 찾아보자

: 1. 원수를 선대하는 신앙의 인격 / 2. 하나님의 영광을 먼저 생각하는 믿음

/ 3.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의존성

5. 몸으로 행하는 말씀 : 손양원 목사

6. 영성으로 드리는 기도 / 찬양 455

: 하나님 아버지, 작은 상처에도 견디지 못하고 분노하는 저의 마음을 용서하여 주시고 원수까지 사랑하는 주님의 큰 마음을 저에게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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