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보

가을이 저만치

by 생명나무 posted Sep 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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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사랑하는 교우님, 가을이 저만큼 손짓하며 달려옵니다. 교우님은 언제 아름다운 저 하늘나라를 그리워합니까? 모든 일이 힘들고 지쳐 피곤할 때입니까? 아니면 하는 일이 너무너무 신나고 즐겁고 유쾌하여 아! 이대로 주님 나라로 직행하고 싶은 때입니까?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것은 주님께서 그곳에 계시기 때문이겠지요! 우리의 소망 되시는 주님, 기적같은 삶을 주시는 주님께 사랑과 믿음의 고백으로 영광을 돌려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가을이 저만치 달려와 문을 두드리고 있네요 풀벌레 노래하는 아름다운 가을을 맞으면서, 호젓한 밤 여기까지 인도하신 사랑에 감사하는 한편의 시나, 또는 간절한 은총의 기도... 교우님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생명나무에 실어주세요, 제44호 생명나무는 기다립니다. 교우님들의 믿음과 사랑의 고백이 듬뿍 담긴 이야기들을. 주님의 은총이 대봉의 교우님들에게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생명나무 편집부} * 글 올리실곳 : 대봉교회보, 서무실 내용: 믿음의 글, 기도시, 신앙수필, 간증, 내용(디스켓;, 자료사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