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

신이 보낸 사람

by 향기로 posted Mar 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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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8일(금) 동성로 "롯데시네마"에서

금요 구역 권찰들과 교우들이

영화 "신이 보낸 사람"관람하였다.

 

 

기독교와 주체사상이 대립되는

북한의 인권과 자유가 억압당하고 있는 현실에

속상하고 눈물이 마구 쏟아졌다.

 

이 땅에서 누리는 많은 것들은 무엇으로 얻은 댓가인가?

이 많은 풍요와 자유를 얼마나 감사하며 사는지

자문해 보았다.

 

"남조선이 가나안입네까?" 라는 심오한 질문.

진정한 가나안은 어디인가?

 

왜 하나님께서는 북한의 기독교 탄압을 묵인하고 계시는 것일까? 

 

만약 그들이 오늘 우리 교회에 온다면 

우리는 그들을 어떻게 대할 수 있을까.

 

 

북한의 곤궁한 생활과 인권 현실을 고발한 영화

"신이 보낸 사람"

 

신이 보낸 사람은 누구일까?

신이 보내지 않은 사람은 누구일까?


구원의 길이 결코 화려하지 않은 좁은 길임을 보여준 영화,

 순교의 피 위에

누리고 있는 신앙의 자유에 감사하면서,

 

 이때 우리의 믿음생활은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할지

자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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