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대봉교회 교인입니다. 변화하는 이시대에 교회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일까를 혼자 고민하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글을 올립니다. 단지 저의 개인 의견이니 부담없이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2005년부터 초.중.고에서 월1회 주5일수업제를 시행합니다. 학교 교육이 학교 밖으로 확대 운영됨으로 평생교육 차원에서 각종사회 단체가 그 역할을 감당해야할 때가 왔습니다. 이 시점에 저희 교회 교육부가 그 일을 할 수 만 있다면 학생들을 교회로 부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도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전도의 새로운 장을 열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토요휴업일에 나홀로 있는 아동을 위해서 교회 가까운 초등학교나 중학교에 의뢰하여 프로그램의 홍보를 부탁드리고 학교와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월1회 활동(9시-12시까지)을 하면 됩니다.
프로그램의 예로는 교회 버스를 이용하여 체험학습을 가거나 지금의 문화 센터식으로 운영하거나 등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2011년전면 시행을 앞두고 교회도 변화하는사회에 새롭게 대처해야 할 것 같아 이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