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4pt"> <FONT size=2> </FONT><FONT face=verdana color=#0000cd><FONT face=Tahoma><FONT size=1><FONT size=3>은혜와 감사!!</FONT> </FONT></FONT></FONT></SPAN></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4pt"><FONT face=verdana color=#0000cd><FONT face=Tahoma><FONT size=1> <SPAN style="FONT-SIZE: 14pt">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가져야 할 자세입니다. 내가 아무것도 한것이 없음에도 구원받았고, 구원을 주신 주님과 함께 갈 수 있도록 해주셨고, 그 주님이 나를 떠나지 않고, 아직도 나와 함께 있는 것이 은혜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내가 기도할 때도, 전도할 때도, 성경을 가르칠때도, 아직도 하나님은 나를 지지해 주시고 계시고, 내가 주의 일을 할 때 잘 할 수 있도록 뒤에서 든든한 빽이 되어 주시는 주님이 계시는 것이 은혜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SPAN></FONT></FONT></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4pt"><FONT face=Tahoma><FONT size=1> <FONT color=#0000cd> <FONT size=3>또한 나와 함께 갈 수 있는 성도가 한명이라도 있다는 것이 감사한 일입니다. 성도가 많지 않아도 나를 지지해 줄 수 있는 성도가 있다는 것이, 나와 함께 가겠다는 생각을 품고 있는 성도가 있다는 것이 감사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FONT></FONT></FONT></FONT></SPAN></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face=Tahoma color=#000000 size=1><SPAN style="FONT-SIZE: 14pt"></SPAN></FONT></SPAN> </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face=Tahoma color=#000000 size=1><SPAN style="FONT-SIZE: 14pt"> <FONT size=2>그래서 감사함으로 일해야 하는데, 저는 지금까지 감사함으로 하라고 가르쳤는데, 감사함으로 드리라고 지시했는데, 머리로 느끼는대로 했지, 가슴으로 느끼는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머리로만 가르쳤지, 가슴으로 가르치질 못했습니다. </FONT></SPAN></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face=Tahoma color=#000000 size=1><SPAN style="FONT-SIZE: 14pt"> <FONT size=2>그러므로 주의 일을 할 때, 기쁨이 넘쳐야 합니다. 억지로 하는 것은 감사함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FONT color=#800000>감사함으로 할 때는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무겁게 느껴지지 않고, 책임감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FONT>. </FONT></SPAN></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face=Tahoma color=#000000 size=1><SPAN style="FONT-SIZE: 14pt"></SPAN></FONT></SPAN> </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face=Tahoma color=#000000 size=1><SPAN style="FONT-SIZE: 14pt"> <FONT size=2>주의 일을 할 때 내안에 기쁨이 있는가? 아니면 억지로(책임감으로) 하고 있는가? 주의 일을 할 때 기쁨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책임감으로 일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겠습니까?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이고, 진정한 복음을 느끼지 못한 사람입니다. 진정한 복음과 만나 구원이 얼마나 기쁘고 좋은 일인지 아는 사람은 저절로 감사함으로 일하게 됩니다. 어떤 교인이 저보고 진정한 복음과 만나지 못한 사람이라고 말하더군요. 평신도에게 이런 말을 들을 때, 무지하게 기분이 상했는데, 가만히 되새겨 보니, 역시 제가 하는 말과 행동과 태도가 그의 눈에 진정 기쁜 복음을 만나지 못하고 하는 사람처럼 보였던 것 같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지금까지 저는 비판하고 정죄하고, 지시하고, 명하는 것들을 주로 했더군요.</FONT> </SPAN></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face=Tahoma color=#000000 size=1><SPAN style="FONT-SIZE: 14pt"></SPAN></FONT></SPAN> </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face=Tahoma color=#000000 size=1><SPAN style="FONT-SIZE: 14pt"> <FONT size=2>그런데 그렇게 감사함도 모르고, 교회안에서 지지부진하게 신앙생활하는 사람은 어찌해야 합니까? 내가 가르쳐야 할까요? 가르쳐도 가르쳐도 신앙의 헌신이 이루어지지 않는 사람은 어찌합니까? </FONT></SPAN></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face=Tahoma color=#000000 size=1><SPAN style="FONT-SIZE: 14pt"> <FONT size=2>그래서 이런 말이 떠올랐습니다."<FONT color=#ff1493><EM><STRONG>나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하나님이 책임져야 합니다</STRONG></EM></FONT>. 내가 그들을 책임질 수 있겠습니까? 나자신 하나도 책임지지 못하면서... <EM><STRONG><FONT color=#ff1493>"나는 아무도 가르치지 않는다"-성령님이 친히 가르쳐야 합니다</FONT></STRONG></EM>. 가르침으로는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나는 그 사람들이 그렇게 나아가도록 자문(상담)해 주는 일을 할 뿐입니다. 하나님이 야곱같은 사람도 끝가지 포기하지 않고 붙들고 인도하셨는데,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신앙생활하는 사람을 나의 잣대로 판단해서 "원래 그런 사람이었어"라고, 한쪽으로 밀쳐나 버린다든지, 봉사그룹에서 제껴버리면 좋은 일이 아니겠지요. </FONT></SPAN></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face=Tahoma color=#000000 size=1><SPAN style="FONT-SIZE: 14pt"></SPAN></FONT></SPAN> </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face=Tahoma color=#000000 size=1><SPAN style="FONT-SIZE: 14pt"> <FONT size=2>기쁨으로 일할 때까지, 헌신으로 나아갈 때까지 중보기도하며 참고 기다려 주어야겠지요?</FONT></SPAN></FONT></SPAN></P></FONT></SPAN></FONT></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