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align=left><EMBED onresize="parentResizeIframe('cafe_main')" style="WIDTH: 301px; HEIGHT: 256px" src=http://www.shwind.or.kr/music1/titanic.wmv width=301 height=256 invokeURLs="false" autostart="false" allowScriptAccess="never" allowNetworking="internal" loop="-1" volume="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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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SPAN style="FONT-SIZE: 10pt"> <FONT color=#7820b9>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나의 머릿속에 남아 나의 심금을 울려 주는 아름다운 장면이 있습니다.</FONT>
<P align=left><FONT color=#7820b9 size=3><SPAN style="FONT-SIZE: 10pt">갑판위에는 현악 4중주의 아름다운 연주가 울려 퍼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배가 빙하에 부딪히며 배 안은 아수라장이 되며 아비규환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연주를 하던 단원들은 사람들을 안정시키고자 계속해서 연주를 합니다. 그리고 자신들도 몸을 피하려고 흩어지는 순간 악단의 단장인 웰렐스 하틀러는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이라는 찬송을 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 자리를 떴던 악단들이 돌아 와 이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주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SPAN></FONT></P>
<P align=left><FONT color=#7820b9 size=3><SPAN style="FONT-SIZE: 10pt">나의 눈에서는 뜨거운 눈물이 흘렀으며 나의 입에서는 찬송이 함께 흘러 나왔습니다. </SPAN></FONT></P>
<P align=left><FONT color=#7820b9 size=3><SPAN style="FONT-SIZE: 10pt">지금까지 들어본 연주 중에서 이렇게 나의 심금을 울리며 감동을 준 연주는 없었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 같습니다. </SPAN></FONT></P>
<P align=left><BR><FONT color=#7820b9 size=3><SPAN style="FONT-SIZE: 10pt"> <FONT color=#ff0000>여기 등장하는 악단의 단장인 웰렐스 하틀러는 각색되지 않은 실존 인물입니다. </FONT></SPAN></FONT></P>
<P align=left><FONT color=#7820b9 size=3><SPAN style="FONT-SIZE: 10pt">이 사람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타이타닉 호에 승선했다고 합니다. </SPAN></FONT></P>
<P align=left><FONT color=#7820b9 size=3><SPAN style="FONT-SIZE: 10pt">그는 죽음 앞에 두려워 떠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찬송 364장(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을 연주하며 </SPAN></FONT></P>
<P align=left><FONT color=#7820b9 size=3><SPAN style="FONT-SIZE: 10pt">“예수 그리스도, 그 분을 의지하십시오. 예수님만이 소망입니다. 예수를 믿으세요”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SPAN></FONT></P>
<P align=left><FONT color=#7820b9 size=3><SPAN style="FONT-SIZE: 10pt">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마지막 순간까지도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끈을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SPAN></FONT></P>
<P align=left><BR><FONT color=#7820b9 size=3><SPAN style="FONT-SIZE: 10pt"> 우리 모두는 인생의 바다를 항해하고 있습니다. </SPAN></FONT></P>
<P align=left><FONT color=#7820b9 size=3><SPAN style="FONT-SIZE: 10pt">어떤 때는 고요함 가운데 평화로움이 있을 때도 있지만 어떤 때는 우리를 삼키려는 극심한 풍랑의 환란 가운데 처할 때도 있습니다. 나의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해 낼 수 없는 그러한 최악의 상황이 불어 닥친다 해도 우리는 이 찬송을 부르면서 소망이신 주님을 바라보며 이 난관을 헤쳐 나가야겠습니다.</SPAN></FONT></P>
<P align=left><FONT size=3></FONT><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7820b9><SPAN style="FONT-SIZE: 10pt"> </P>
<P align=left>내 주를 가까이하게 함은 십자가 짐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P>
<P align=left>내 고생하는 것 옛 야곱이 돌 베개 베고 잠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P>
<P align=left>천성에 가는 길 험하여도 생명길 되나니 은혜로다 천사 날 부르니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P>
<P align=left>야곱이 잠 깨어 일어난 후 돌 단을 쌓은 것 본받아서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P></SPAN></FONT></SPAN>
<P align=left><FONT color=#7820b9 size=3><SPAN style="FONT-SIZE: 10pt"> </SPAN></FONT><FONT color=#7820b9 size=3><SPAN style="FONT-SIZE: 10pt"> 아멘.</SPAN></FONT></P>
<P align=lef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 style="FONT-SIZE: 12.3pt; LINE-HEIGHT: 160%; LETTER-SPACING: -1.7pt"><SPAN style="FONT-FAMILY: Batang"><FONT color=#000000 size=3><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SIZE: 10pt">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호주 시드니 교회 김해찬목사)</SPAN></SPAN></FONT></SPAN></SPAN>
<DIV class=autosourcing-stub></DIV></P></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