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집사님의 글에 동감을 합니다. </P>
<P>남선교회 모임때 한 지체님께서 말하더군요 70넘은 어른까지 돈을 받아 식사를 하게하고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줄서서 한참기다리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고 화까지 났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그 자리에 보지는 못했지만 덕쓰런 모습과 예수님의 사랑이 넘치는 모습은 아니라 생각 됩니다. 물론 저가 뒤에서 봉사하지 않으면서 이런말을 하는것이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지만....제 자신을 뒤돌아보며 이글을 쓰게 됩니다. 식당운영 속사정을 전혀 알지 못하지만 한 사람이라도 실족하지 않는 방향이 있다면 찾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식당 봉사를 말없이 수고하시는 분들께 기분을 상하게 한것이 아닌지 ,염려하면서....</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