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던 크리스마스 새벽송을 마치고...

요즘..아이들에게 새벽송이 뭐냐고 물으면 뭐라할까요?? 갈렙선교회아이들은 아마 잘알겁니다... 크리스마스 새벽 갈렙선교회회원들은 아이들과 같이 그 정겨웠던 추억의 새벽송을 했답니다..정규종집사네가 끊여온 뜨뜻한 국밥을 먹고 목사님들과 교회근처성도님들 댁을 돌며 주님오신 오식을 전했답니다. 고요한밤~~~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촛불을 들고 도로를 30여명의 어른과 아이들이 이동하는 모습에 아이들은스스로 얼마나 기뻐하던지요...거리를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메리~크리스마스!!!`인사하고요. 목사님들 새벽에 또 선물까지 준비 해 주시다니요...참 감사드립니다... 좀 늦었지만 그냥 지나가기가 아쉬워 이렇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