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

주님 빛줄기로 인도하소서,

by 김태홍 posted Nov 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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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듭니다 저에겐 4살된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집안 형편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였고 어느순간 아이엄마는 애만 낳아놓고 가버렸습니다.. 그이후로 저는 마음을 잡지 못하였고 그로인해 극심한생활고 와 마음고생에 시달려 야만했습니다. 아이에게 따뜻한밥한끼 와 옷한벌 제손으로 사줄수 없었습니다.. 너무도 부끄럽습니다. . 아버지는뇌출혈로 일을하지못하시고 어머니는 공장에나가셔셔 일을 하시는데 그마저 여히치가 안습니다.. 저는 신용불량자이고 몸이외소해 일을 써주려구 하는곳이 없었고 지금은 몸까지 다친 상태 입니다. 그로인해 제자신이 생활에 의욕과 자신감이 떨어져 아무 것도 할수가 없었습니다..전기세며 수도요금이며... 돈을 내지못하고 의료보험비도 밀린상태여서 아이를 병원에보내지 못하게 될까봐.. 걱정이됩니다. 이렇게 염치없게 도와달라고 하는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이제 마음을 가다듬고 열심히 아이와 주님 만을 바라보며 아이에게 더낳은 미래를 바라 볼수 있도록 열심히 땀흘려 일하겠습니다.. 용기와희망을 주세요. 부탁합니다.. 주신은혜와 사랑 잊지안겠습니다.. 조금만 도와주세요. 농협 024-12-194271 (김태홍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