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처음 정식으로 교회를 나가게 된 경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00학번 허정우라고 합니다.
처음 나가서(저번주에는 제가 늦어서 3시 예배에 다녀 왔는데...정식으로 인사를 드린건 오늘이었습니다.)알게 모르게 마음의 짐이 있었는데 목사님들...전도사님들...교수님과 가족분들...청년부 선배분들친구들이랑 동생들이 넘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마음이 따스해졌습니다.
모두 주님을 향한 사랑이 사람들 사이에도 흐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교회 나가겠습니다.
그럼 오늘 만난 모든 분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드리겠습니다.
샬롬...^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