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것은

by 주주대봉 posted Nov 1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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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한결같이 친절하다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유익이 되거나, 도움을 줄만한 사람에게만 친절한 것은.... 친절이 아니라 아부입니다.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것은.. 강한자에게는 강하지만 약한 자들에게는 약하다는 것입니다. 강한자 앞에서는 약하고,약자에게 강한 것은 비열한 것입니다. 상사에게는 조심하고, 부하직원에게는 함부로 대하는 것은.. 하나님앞에서 간사한 것입니다.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것은.. 누가 있건 없건 그 중심이 진실하고, 그 행동이 정직하다는 것입니다. 교회당에서는 거룩한 척.. 사람들 앞에서는 정직한 척 하고 아무도 없을 때는.. 양심을 저버리는 것은 비열한 것입니다. 부자들이나 성공한 자들, 스타에게는 예의를 갖추면서 그 반대가 되는 사람들에겐 함부로 대하는 것이나 고학력자들이나 부유한 자들에게는 깍듯한 자세를 취하면서 무식한 자나, 궁핍한 사람들에게는 불친절한 것은 죄악된 세상의 풍조이며, 타락하고 부패한 행동입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누구에게나 위선과 간교함이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차별적으로 대하려는 태도는 속히 버려야 할 구습이며, 회개하고 청산해야 할 죄입니다. 남녀차별, 인종차별,학력차별, 빈부차별,교회내 직분차별등 모든 兌걋?죄이며, 차별이 있는 곳에는 상처와 슬픔 있습니다. 차별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외모나 직분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으십니다 그분과 같이 우리도, 외모보다는 그 중심을 볼 수 있기를... 그 중심에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사람이라면 그는 곧 성령의 전ㅡ하나님의 성전(고전 5:19)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는 곧 하나님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가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살전5:15) ""각각 자기보다 남(상대방)을 더 낫게(더 훌륭하게) 여기라"" 고, 빌립보서 2장 3절에서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누구라 할찌라도 나보다 나은(어떤)면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서로 다른 일이 아니라..결국 같은 일입니다. 사람을 대하는 자세와 하나님을 대하는 자세는 .....서로 다른 것이 아니라..결국 같은 일입니다. 어떤 이유로든지 사람을 멸시하거나, 상처를 주거나, 범죄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을 멸시하거나,상처를 주고,범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악(어둠)을 미워하고 선(빛)에 속하도록~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성품으로 날마다 새롭게 되도록~ 내 안의 어둠에 대해서는 애통하며, 회개함으로 반응하며 의(義)에 주리고 목마른 심령상태를 유지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제자라면 누구나 평생에 걸쳐 배워야 할 과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