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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주일설교 도시와 복음의 영성(12)-변화된 즐거움 & 1.28 장년부 성경공부-영원한 동반자

by 최상준 posted Jan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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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일 주일 설교 김은회 담임목사

 

도시와 복음의 영성(12) - 변화된 즐거움 (고전 10:14~22)

 

1. 도파밍의 시대가 오다

-도파민(Dopamine) + 파밍(Farming 아이템을 수집) : 쾌락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삶의 방식

-반복되면 그 쾌락감이 떨어지므로 자극을 더 높여야만 한다.

->일상적인 상태에서는 기쁨이 없고, 지루함과 무료함을 느낀다.

 

->쾌락을 위해 더 강하고 자극적인 영상, , 약물을 찾게 된다.

-참된 신앙은 이전과 다른 차원의 기쁨과 즐거움을 보는 것이다.

2. 역사의 반복

1) 홍해를 건넜으나,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 이들

-출애굽한 1세대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수아와 갈렙 외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다

-오늘날에도 똑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

-(16:19)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는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출애굽하며 홍해를 건넘->세례 : 애굽의 종으로서 이스라엘은 죽었고,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되었다.

광야에서는 만나를 먹고, 반석의 물을 마시고, 구름기둥 불기둥의 기적을 경험했다. 그러나 왜 가나안에 들

어가지 못했는가? -> 애굽에서 나왔으나 마음의 생각과 마음의 가치관은 여전히 애굽에 속해 있었다. 그들의 즐거움이 바뀌지 않았다. 우상을 만들고 먹고 마시며 뛰놀고, 음행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시험했다. -> 결국에는 허락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고 말았다.

성도여러분,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즐거워하는 것이 바뀌었습니까? 여전히 죄와 어둠속, 사람들이 즐기는 것들을 즐거워하고 있다면 우리는 진짜 출애굽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그 은혜를 구하며, 온전한 믿음의 삶을 향해서 지금 나아가고 있습니까? 하루를 무엇을 하며 보내십니까? 시간을 구별하여 말씀을 묵상하고 찬양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시간을 가지십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한 뜻이 무엇이며 세상 가운데서 그 선한 일을 행하며, 그것을 기뻐하는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마음이 있습니까? 아니면 유튜브, 드라마, 스마트폰, 인터넷에 빠져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 성경말씀을 묵상하고 일용할 영의 양식을 매일 받기를 힘써야 합니다. 교회와 가정과 세상가운데 성도로서 하나님의 선한 뜻 가운데 어떻게 우리의 삶을 세워갈까를 생각하고 그것을 위해 시간을 써야 합니다. 그것을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을 즐거워해야 합니다. 이것을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2) 이스라엘 백성과 고린도교회의 성도가 겹쳐지다

-고린도 안에는 여러 신전이 있었고, 음행과 우상숭배가 도시 문화의 일상이 되었다. 부르심을 받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받고 성도가 되었으나, 옛사람이 즐기던 것을 그대로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본보기를 따르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다.

-불신앙과 하나님의 진노, 그리고 구원, 다시 불신앙의 불행의 역사가 반복되었다.

3) 주의와 경계로 받아야 할 것을 허용으로 잘못 해석하다

-애굽의 압제로부터 해방되어 자유를 얻었지만, 그 자유로 우상숭배와 음행, 하나님에 대한 원망과 불평하며 죄를 짓는데 사용함으로 광야에서 끝나고 말았다.

-이것은 고린도교회뿐 아니라 오늘날 우리에게도 반복되고 있다.

-아브라함도, 다윗도, 베드로도 그랬는데...라며 본받지 말아야 할 것을 따라감으로 불행이 반복

3. 광야에서 끝난 이스라엘을 본받지 않도록 주의할 점

1) 선 줄로 생각하지 말라

-스스로 나는 성도이고, 영적인 은사를 갖고 있고, 신앙생활을 오래했다고 자부하는 자라도,

(고전 10: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과신하고 자만하지 말라

2) 우상 숭배는 그 모양이라도 멀리하라

-고린도 성도 중에 자신은 믿음이 있으므로 우상숭배에 참여하고 음식을 먹는으면서 나는 괜찮다고 자신의 믿음을 자랑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비록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우상신전에 가서 참여하고 음식을 먹는 것은 대수롭지 않은 것이 아니라 경고하고 있다.

다른 종교행사에 굳이 참여하거나 굿 하는 것을 보면서, 나는 예수 믿는 믿음이 분명하니까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것은 귀신과 교제하는 것이고 결국은 유혹과 시험으로 넘어지게 됩니다.

-(살전 5:21 )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나는 괜찮다 나는 유혹에 넘어지지 않는다 자만할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죄와 유혹에 쉽게 넘어질 수 있다는 것을 주의해야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악과 죄는 그 모양이라도 버리는 것입니다. 나는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고 죄와 악 가운데 들어가는 것은 미련한 것입니다. 구경이라도, 재미로라도 할 이유가 없습니다.

3) 옛 즐거움을 버리고 그리스도와 교제하는 기쁨을 얻으라

-세상으로부터 부르심을 받고, 주님의 잔과 떡에 참여하며,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로 세움을 받은자가 신자요 성도이며,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이룬 구원의 영광된 잔치에 초대 되었다.

-출애굽했던 이스라엘, 고린도의 신자들도 예전의 즐거움을 떠나 새로운 기쁨과 즐거움에 참여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성도여러분, 성도들의 기쁨과 즐거움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과 그 은혜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고 그 말씀을 따라 세상을 살아가는 것에 새로운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의와 희락과 평강을 알고 그 새로운 즐거움에 참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128일 장년부 공과 공부 - 히브리서 : 영광을 향한 경주

 

7장 영원한 동반자 (7:1~28)

[목적]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새로운 경지를 개발하는 것

[서론] 예수 그리스도의 탁월한 제사장적 기원과 언약, 그리고 모든 시대에 충분히 자신을 드린 희생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1.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을 강화시켜주고, 당신의 인격을 다듬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던 사람이 있었는가?

[영원한 제사장 멜기세덱] (7:1~18)

2. 멜기세덱이 그처럼 높은 존재가 된 것은 그의 어떤 면 때문인가?

3.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쳤다. 이것은 어떻게 예수님의 대제사장직이 레위의 그것보다 우월함을 입증해 주는가?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영원한 제사장, 예수] (7:11~22)

4. 예수님은 옛 시대를 폐하고 새 시대를 여셨다. 그 제사장적 권위는 무엇에 근거하고 있는가?

5. 예수님의 영원무궁하심은 매일매일 당신의 감정기복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겠는가?

6. 어떤 의미에서 유대인들의 옛 규례들은 연약하며, 무익한가? (18~19)

7. 그리스도안에 있는 우리의 소망은 왜 더 좋은 소망인가?

8. 하나님의 맹세는 예수님을 다른 이들과 구별되는 독특한 대제사장으로 세워준다. 예수님은 우리와 자신과의 믿음협약(언약)을 어떻게 보증하시는가?

[단번에 자기를 드린 영원한 제사장, 예수] (7:23~28)

9. 그리스도의 영원한 제사장직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능하게 해 주는가?

10. 예수님이 당신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은 당신이 믿음을 견고히 잡으며, 경주에서 인내하는데 어떤 도움을 주는가?

11. 그리스도께서 다른 지상의 제사장들보다 훨씬 우월하게 된 것은 그분의 성품과 희생이 지닌 어떤 면 때문인가?

12. 저자는 우리에게 두 번이나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직을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오라고 말한다. 우리는 왜 이것을 행할 필요가 있는가?

당신은 믿음의 경주에서 이것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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