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3 수요예배 권사찬양대 가사

by 권사찬양대가사 posted Jan 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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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지내온 것>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몸도 맘도 연약하여

새 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 집에 들어가

 

아버지의 품 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아버지의 품 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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