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구 북구 조야동에 사는 김수진입니다.
2004년 7월 1일에 대봉교회에 첫 발걸음을 하고
2004년 7월 18일에 등록하였습니다.
2004년 9월 19일 새교우성경공부 7주간 교육을
마치고 2004년 10월 31일 제3기 수료예정을
기다리는 청년1부 소속으로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저는 지금 너무
힘이듭니다 정신적이나 육체적으로 .....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라고 하였는데 제가 기도를
잘못드리고 있는지 기도의 응답이 없네요.
기도의 내용은
찬양->감사->고백->간구->중보기도->기도의 맺음->아멘.
순서에 입각하여 기도를 하는것으로 배웠는데 왜
하나님은 응답이 없을까요. 저는 그 순서에 맞춰 틈만
나면 기도를 드리고 있는데 하물며 몇몇분에게 부탁을
드려보고 인터넷에도 부탁을 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간구를 한것 같은데요. 저의 기도가 잘못되었나요.
아니면 저가 믿은지 얼마안되어 하나님이 저를 모르신건지
아니면 바쁘셔서 잊어버리셨는지 아니면 무시하는건지
저의 기도는 취업입니다. 취업을 해야 돈이 생기고
돈을 모아 이성을 만나 결혼을 하고 교회에 재목이 되고
싶어요.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김수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