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작은 촛불같이 몸을 태우는 사랑이 있습니다.♡^말로만 듣고 기도하던 곳에 하나님이 방문하게 하셨습니다.""외국인 근로자 선교센타""이방인 근로자들의 아픔과 눈물을 닦아주며 주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곳입니다.두분의 목사님과 간사. 세분이 사도바울처럼 섬기는 현장의 하루일과는 순간순간 눈시울을 적시게 했습니다.그날도 갖가지 문제를 가진 외국인들의 방문이 줄을 이었습니다.그동안 관심을 가졌던 탓인지 왠지 낯설어 보이지 않는 그들의 모습은 천진한 어린아이 같았으며 진정한 이웃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말이 거의 통하지 않는 그들과의 상담하시는 모습속에서마음과 마음이 닿는 주님의 사랑의 줄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잠시도 쉴뜸없이 바쁜하루였던것 같습니다. 그들의 문제를 가지고 전화로...이리저리 왠 종일 뛰어다니시는목사님과 대화할 여유도 찾지 못한채우리일행은 외국인 산모 부부의 건강이 염려되어대구의료원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그동안의 내 모습이 부끄러웠고 나의 마음을 많이 넓히는 계기가된 것 같아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이 글을 읽는 분들께 선교센타를 소개하고 싶습니다.2003. 11월11일 설립예배를 드린 대구남노회 소속으로 외국인선교, 인권보호사업, 문화사업,복지관련사업을 감당하고 있으며,여러모로 봉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입니다. 다른분들께 소개도 해 주시고♡기도의 후원자가 되어주세요.♡작은 시간의 봉사도 필요합니다.♡주님께서 필요에따라 채워주시지만 많은 곳에 물질이 요구 됩니다. (선교헌금과 매월 후원금으로 운영되지만 턱없이 부족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기도중에 응답이 있으신분은 선교센타나 외국인 근로자들이 예배드리는 대구평화교회로 연락주시면 선교센타 소식지와함께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선교센타: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2동 106-18 / 053-421-1411평화교회: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 682-1 / 053-636-4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