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

목사님 전상서

by 교인 posted Apr 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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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라고 하기엔 벌써 여름같은 날씨가 되고 있습니다. 금요기도회를 참석하는 교인입니다. 찬양, 말씀, 기도 이 모든것들이 제가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인가 기도 시간이 줄어 드는것 같아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기도하기 위해 금요 기도회를 왔다가 어떤때는 많이 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아쉬움만 안고 가는 경우도 있답니다. 무릎으로, 눈물로 기도하고 싶습니다. 모든 슬픔 , 괴로움, 우리의 죄악은 모두 주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셨지만 그렇게 기도하고 싶을때가 있답니다. 저의 조그마한 소망입니다. 목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위해서 늘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