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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8 장년부교재 제 45과 요아스의 성전수리 & 12.11 주일 설교-Advent 찬양함

by 최상준 posted Dec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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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교회 장년주일학교 성경공부 - 하나님의 나라 : 부르심과 응답 ( 1218)

# 매주 2부 예배 후 본당 / 3부 예배 후 식당으로 오시면 함께 공부할 수 있습니다.  

 

45 과 요아스의 성전 수리

1. 눈으로 살피는 말씀 : 열왕기하 12:4~16 역대하 24:1~14

 -요아스의 성전수리 계획이 언제까지 지연되었는가?

  :

-성전수리를 재개하기위한 대책이 무엇이었는가?

  :제사장들이 성전수리를 위한 헌금수납업무에서 손을 떼도록 함.

-성전수리가 순조롭게 진행된 것은 무엇때문인가?
    :백성들이 봉헌에 협조하고, 성전수리를 맡은 자들이 성실히 일했기 때문

2. 머리로 생각하는 말씀

  -요아스가 제사장들에게 백성들의 헌금으로 성전을 보수하라고 명령함

-헌금 : 1)인두세(사람의 숫자를 헤아려 드리는 은(30:11~16)

2)각사람의 몸값으로 드리는 은(27) / 3)자원하여 드리는 은(감사예물)

-[아는 자] : 성전에서 제사장을 도와 예물들의 가격을 정하고 매매하는 성전회계담당 관리

-제사장들은 23년이 지나 요아스 나이 30세가 될 때까지 명령을 수행하지 않았다.

-헌금을 모으는데 중간관리자를 거치지 않게 하자 제사장들이 성전보수의 책임을 하지 않겠다 함

-> 앞장서야 마땅한 제사장들은 나태함과 부정직함으로 요아스의 노력에 부응하지 못하였다.

-요아스는 성전보수와 관련된 헌금을 철저히 관리하도록 함

 : 문지기제사장들이 직접 헌금을 받아 궤에 넣고, 궤가 차면 공사감독자들에게 주었다.

-내부갈등과 요아스의 암살은 결국 제사장들이 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데서 비롯되었다.

1) 성전수리를 시작으로 한 남유다 요아스의 종교개혁의 과정과 결과는 어떠했는가?

:

3. 가슴으로 느끼는 말씀

-성전보수는 언약백성의 사명이다.

  :바알숭배 등으로 훼파되고 쇠락한 성전을 수리하는 것은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고백이며, 거룩한 사명이었고, 하나님 신앙에 대한 회복운동 이었다.

 :오늘날에도 신앙생활에 유익하도록 성전을 건축하고 정비하는 것은 성도의 사명이다.

-성전보수에 백성들이 합심 동참하였다.

 :성전봉사는 성도들의 일치된 마음과 협력이 있어야 한다.

:물질을 드릴 때는 인색함이나 억지로 할 것이 아니라 즐겨드리는 자세를 가져야한다.(고후 9:7)

-성전봉사는 성실과 충성의 자세로 해야 한다.

:수리공들은 성실하게 일하여 회계가 필요 없을 정도 였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는 성실(에바브라 골 1:7)충성(다섯달란트 마 25:21)으로 해야한다.

1) 교회에서 계획된 일들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미루어지는 것은 무엇때문인가?

2) 교회를 섬기고 봉사하는 일꾼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

 

4. 몸으로 행하는 말씀 : 1914년 정동예배당 - 200달러의 빚과 학생들의 헌금과 헌물

 

5. 영성으로 드리는 기도 :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늘 성전중심의 신앙생활을 하게 하시고, 봉사와 교회를 섬기는데 있어서 항상 한마음과 성실한 자세로 임하게 하옵소서.

 

대봉교회 장년부 소그룹 성경공부교재 20221211일 주일 설교 김은회 목사

 

제목 : Advent - 찬양함 (1:26~38)

 

1. 탄식을 찬양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홍해를 앞둔 이스라엘 백성의 원망과 건넌 후의 찬양 (15:2)

-자식이 없던 한나가 사무엘을 얻은 후 부른 찬양 (삼상 2:1) / 찬송 370

2. 대림절에 만나는 마리아의 찬양-신데렐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받는 종이되다.

-마리아의 찬양(1:46~48) :세상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받았기 때문

-(벧전 2:9~10) 하나님이 우리에세 주신 가장 큰 복, 기뻐하며 찬양할 이유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선포할 수 있도록 세워주심

3. 마리아에게 일어날 일

1) 두려운 일, 이해가 되지 않는 일

-정혼 후 정결의 시간을 보내던 마리아에게 천사가 잉태의 소식을 전함(1:31)

->이해가 되지 않는 일 / 두려운 일 /

2)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시는 일

-(7:14)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에 관한 예언.

-하나님은 사람의 이해와 상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 가신다.

-인간의 생각으로 살다보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크신 복을 경험하지 못하고 놓치고 살게 된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내 상식과 경험의 한계를 깨뜨릴 때 하나님의 일하심과 역사를 보게된다.

-어부 베드로와 예수님의 만남 깊은 곳으로 가 그물을 던지라

-> (: 5:5) 자신의 상식이 아니라 말씀에 의지하여~ 놀라운 역사를 경험함.

베드로와 같은 대 전환이 우리에게 일어나야 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과 능력을 의지하여 살 때,

내 경험과 생각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4. 마리아의 응답

1)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리이다(1:38)

2) 자신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다

-우리는 하나님을 통해 자신의 뜻을 이루고자 할 때가 많다.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 신을 벗으라 =>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종이 되는 것

성도된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즉 세상에서 하나님의 종이 되어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통해서 나의 계획을 이루는 것보다, 하나님의 계획이 우리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을 기뻐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3) “자신에게일어난 일이 아니라 자신을 통해일어날 일을 보다

-마리아 : 자신을 통해 일어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보았다

-바울 : 자신에게 일어난 일은 고난과 박해로 고통스럽지만, 자신을 통해 일어날 일은 예수그리스도 의 전파이므로, 고난도 유익이라 말할 수 있었다.

 

성도여러분, 대림절을 보내며 마리아처럼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찬양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창조의 능력으로 오늘 우리 가운데 새 일을 행하기를 원하십니다. 말씀대로 이루어지리이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하나님의 일들을 기대하며 찬양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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