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아들을 보내셨음이라-(요한일서 4:9,10)
사랑하는 믿음의 지체 여러분 우리함께 우리민족을 위해 기도합시다.이미 그렇게 하고 계시겠지만 더 갈급하고 통회하는 심령으로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민족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르는 커다란 위기앞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주님께서 이땅을 향해 애통해 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해외에 선교지를 개척하고 많은 선교사들을 파견하면서 우리민족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맞습니다. 그일은 주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지상최대의 사명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지체여러분 이땅을 돌아보십시요.이땅이 하나님께서 진노하셨던 소돔과 고모라와 무엇이 다릅니까?
우리주님 그토록 사랑하셔서 오래 참으셨던 이스라엘 민족들과 무엇이 다릅니까?
그들이 복음이 전파된 민족들의 조롱거리가 되었듯 우리 스스로 복음을 전파한 나라들에게 우리민족이 지금 조롱거리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해외선교에 꿈을 가지고 계신 믿음의 지체 여러분께선 그꿈을 잠시만 유보하시고 이민족을 위해 지금바로 주님의 사랑을 전파해주십시오.
또 이글을 읽으시는 믿음의 지체여러분 지금즉시 우리스스로를 돌아보고 주님께 합당치 않음을 회개하고 이땅을 위해 기도하고 주의 복음을 증거합시다.우리에게 시간이 너무나 부족합니다.
바로 우리 형제들이 우리 이웃이 우리곁에서 죽어가고 있습니다.우리민족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 애통하심이 한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교회의 목자되신 우리 목사님들께도 간구합니다.지금 바로 양들의 아픔을 감찰하시고 양들 하나하나를 직접 대면하시고 그들의 아픔을 들어주시고 그들로 이민족을 향해 나갈수 있는 용기를 주십시오.
지금까지 어떤 양들은 목자를 직접만나 뵐수 있었으나 어떤 양들은 몇단계를 거쳐서야 양육하는 목자를 만날 수 있었다면 그런 관행은 속히 없도록 해주시고 누구나 목자를 직접 대면할수 있도록 그들의 아픔을 직접 말씀드릴 수 있도록 허락 하십시오.
우리교회가 먼저 변화되고 있음을 양육하시는 가장 작은 양들도 느낄수 있도록 그들을 어루만져 주십시오.
이땅의 구원을 위해선 우리교회가 먼저 변화 되어야 합니다.교회안에 권위가 아닌 사랑이 흘러 넘쳐야 합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안에서 양들을 상처 받게하고 또 우리교회가 믿지 않는 사람들의 본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그들에게 상처를 주고 그들이 하나님께 오는 것을 훼방한 적은 없는지 지금 우리스스로를 돌아보고 주님께 우리잘못을 통회합시다.
주님 우리교회를 향해 애통해 하십니다.
교회의 문은 예배를 위한 시간뿐만 아니라,365일 24시간 열려 있어야 합니다.
왜 주님의 성전이 잠겨 있고 또 어떤곳은 세상의 최첨단 방범장비의 힘에 의존해야 합니까?
우리 교회속에 잃을것이 많습니까?왜 이땅의 교회는 세상에 대해 지켜야 할것이 많아야 합니까?
우리 주님 하늘영광 모두 버리시고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아무 죄없으심에도 우리 모든사람들의 죄 때문에 그목숨까지 내어 주셨지 않습니까?
우리주님께서 지금 그분의 몸된 교회를 향해 죽어가는 영혼들위해 모든것 다 내어주라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교회가 권위의 상징이 아니라 사랑의 상징으로 변화되라 말씀하십니다. 목자들께도 권위의 자리에서 사랑의 자리로 내려오라 말씀하십니다. 모든 존귀와 영광은 주님께 돌리라 말씀하십니다.
우리주님 병자들과 죄인들과 고아와 과부의 치료자로, 친구로, 아버지로, 남편의 모습으로 이세상에 오셨듯이 이땅의 교회들도 그리하라 말씀하십니다.그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고 그들을 위로하라 말씀하십니다.
이땅을 살리려거든 주님의 몸된 교회가 사랑의 상징으로 변화되라 말씀하십니다.
이글을 쓴 제 자신도 우리교회안에서 가장 어리석고 부족한자로써 세상을 향해 본이 되려 했지만 오히려 주님의 영광 가린적 많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믿음의 지체 여러분 우리가 먼저 회개하고 그리고나서 가까운 이웃과 형제들을 돌아봅시다.그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지금즉시 증거합시다.그들이 그사랑을 받아들이든 아니하든 그역사는 우리주님께 맡기고 우리힘이 다할때까지 그사랑을 전합시다.
결코 그들을 우리마음이 교만한 눈빛으로 대하도록 허락하지 마시고 우리도 이전에 죽어가는 영혼들이었음을 기억해내시고 진정한 사랑으로 그들을 대합시다.
보이는바 이웃과 형제들을 사랑하지 않고 주님사랑한다함은 거짓말 하는것이라 말씀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믿음의 지체 여러분 의인숫자를 들고 주님께 간구한 열국의 아버지 아브라함의 간구와 선지자 요나에게 하신 주님의 말씀들고 우리민족을 위해 간구해 주십시오.
“주님 이땅에 의인 마흔이 없겠습니까? 의인 서른이 없겠습니까? 의인 스물이 없겠습니까? 의인 열이 없겠습니까?
주님 요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요나는 하찮은 그박넝쿨을 아꼈지만 주님께선 그성 니느웨 좌우분별 못하는 12만의 사람들과 그곳의 육축들까지 아끼는 것이 마땅하다 말씀하셨습니다.
이땅에는 좌우분별 못하는 훨씬 많은자들이 살고 있으니 주님 이민족을 버리지 말아 주소서.
저희가 먼저 변화되고 회개하여 이들을 주님사랑안으로 인도하겠사오니 이민족을 버리지 말아 주소서“
이글 읽으시고 저의 부족한점들 일깨워 주실 말씀있으시면 들려 주십시오.어떤 의견이든 기꺼이 수용하겠습니다.
제메일은 leo725si@korea.com입니다.
-내이름으로 일컫는 내백성이 그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땅을 고칠지라-(역대하7:14)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일이나 장래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주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로마서8:3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