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

한 젊은이의 고백

by 주주대봉 posted Mar 0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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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젊은이의 고민


      죄악에 빠져 폐결핵으로 죽어가고 있는 한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하나님의 종이 그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마침내 그 사람은 주님을 영접하였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는 너무 기뻤고 평안했습니다. 며칠 후에 그 나이 많은 하나님의 종이 다시 찾아갔을 때, 젊은이는 슬픈 기색을 하고 있었습니다. “ 왜 그렇게 슬픈 기색이오? 사탄에게 속지 마십시오! ” 그 젊은이는 대답하였습니다. “ 저의 죄가 용서 받았다는 걸 압니다. ” “ 그렇다면 왜 그렇게 슬퍼하십니까? ” 그 젊은이는 쓸쓸히 말했습니다. “ 이 땅에서의 내가 살날이 이제 다 끝나버렸습니다. 주님 앞에 설 때, 제가 주님께 무엇을 가져갈 수 있겠습니까? 내 손은 비어있습니다. 빈손으로 가서 어떻게 주님을 뵈어야 한단 말입니까? ” 이것이 그 슬픔의 이유였습니다. 그 나이 지긋한 하나님의 종은 그 젊은이를 위로해 주었습니다. “형제여, 낙심하지 말아요. 내가 형제의 말을 노래로 만들겠소. 그래서 누구든지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에 자극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외국에 나가 복음을 전해서 영혼들을 구하게 되면, 당신은 그 상급을 받게 될 것이오.” 그리하여 찰스 C. 루터라는 청년은 가사를 지었고, 그 이후로 그 노래는 유명하게 되었습니다. “ 나는 가야 합니까? / 그것도 빈손으로? / 그렇게 나의 구주를 뵈어야 합니까? ”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에 자극을 받아 뜨겁게 주님을 섬겼습니다. ***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지는 네가 알지 못하리라 (계 3:3). *** - “사랑의 빛” 내용 중에서 – ........jujudaeb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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