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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7.24 장년부교재 7.17 주일 설교 - 성도의 지혜-말(언어)

by 최상준 posted Aug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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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교회 장년부 / 2022717일 주일 설교 / 김은회 목사님

 

제목 : 성도의 지혜 - (언어) 본문 : 야고보서 3:1~12

 

1. 말의 중요성 : 말은 경건에 대한 진단키트이다.

-야고보서 : “행함이 있어야 구원을 받는다가 아니라,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믿음의 본질적 특징이 무엇인지 말씀하고 있다.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고 구원을 얻는 이 믿음은 신자들의 삶을 바꾼다는 거을 강조하고 있다. 이 믿음은 나중에 죽어서 천국가는 티켓으로만 오해되어서는 안된다. 지금 죄와 육신의 욕심아래 있는 내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이제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 이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믿음은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가는 새로운 삶을 우리에게 열어준다.

-믿음과 행함이 분리될 수가 없고, 이것이 구원받은 성도의 경건이다.

-성도들은 값없이 주신 구원과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자들이다. 이제 예수님이 우리 안에 사시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우리를 주장하게 되었다. 그래서 육신의 본성과 욕심을 따라 살아가던 우리가 이제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거룩함을 따라 살기를 갈망하게 되었다.

-경건을 증명하는 것이 말과 언어이다.

-(1:26) 누구든지.. (3:2)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 말과 언어는 경건의 최고점이다.

2. 말의 중요성 : 말은 작은 부분이지만 전체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

-() : 달리는 말의 재갈과 같고, 큰 배의 방향을 결정하는 작은 키와 같다.

-말은 우리의 삶속에서 작은 부분이다. 혀는 신체의 작은 부분이고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그 파급력은 대단히 크다. (14장 정탐꾼과 이스라엘의 원망, 불평->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그대로 행하리라. ->전체를 다툼과 파멸에 이르게 할 수 있다.

-말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 : 말은 위로와 격려로 살리기도 하고, 독과 악을 품어 자신과 남을 죽이고 아프게 하기도 한다.

3. 말의 지혜 : 말은 길들이기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기

-()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다.->내 말과 혀는 길들여지지 않는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고 인정하라.

->말을 할 때 생각 없이 날뛰지 않도록 주의하고 또 주의해야 한다. 언제라도 독과 악을 뿜어낼 수 있다.

->그래서 항상 해야 할 일이 있다.

->(141:3 다윗의 기도-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4. 말의 지혜 : 말의 사명 깨닫기 - 찬양과 축복

-성도(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한 자, 성령 안에서 새롭게 된 자)의 말과 입의 사명

=> 하나님을 찬양하고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는 것

-(마태 5:21~26)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예물을 드리라 -> 하나님을 찬양하기 전에 형제와 화목하라

5. 말의 지혜 : 예수님의 마음 품기

-화평과 선함과 의의 열매를 거두는 말하기.

-하나의 샘에서 단물과 쓴물이 나오지 않는다 /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 위로부터 난 지혜를 구하고 이것을 마음에 채우라. : 말의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 사랑과 긍휼로 우리의 마음을 채우는 것. 그것이 우리의 입을 통해 나오게 하는 것.

(2:3~5) 다툼과 허영으로 하지 말고..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 우리 말의 온도는 몇 도 입니까? 예수님의 마음의 온도와 같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말이 되어 나오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말, 사람을 살리고 축복하는 말이 저와 여러분의 입술의 열매가 되기를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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