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철학자 에밀 사르티에(Emil Chartier)는
"당신이 단 하나의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가 가장 위험하다."라고 했습니다.
신앙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 믿고 있는 교리만이 참이고,
새로운 시각의 교리와 믿음은 무조건 사이비라고 생각하는 고정관념과
"영과 혼은 같다." 라거나 "구원과 천국은같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처럼
無?考, 비논리적인 사람은 건전한 신앙(인)이 될 수 없습니다.
성경을 열심히 읽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성경만 열심히
읽은 사람은 성경을 바르게 해석할 기회를 상실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기존의 어떤 사건, 사실, 사물, 현상에 대하여 단 하나의
생각만을 가진다면, 옳든 그르든 우리는 단 하나의 결론에 매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우리 크리스천들의 知的 신앙향상을 위해서
우리는 부단히 간구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일반신자들도 신학자적 자세로 깨인 믿음과 시각을 가져야합니다.
구원은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는 보증수표나 입장권에 해당 될 뿐입니다.
구원받았다는 그 자체가 반드시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고 확정된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천국에 갈 수 있는 기본조건'일 뿐입니다.
예수께서도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즉, '믿는 자는 모두' 천국에 이르도록 1차적 조건으로 구원은 확보되었지만,
2차적 조건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내가 이미 얻었다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중략...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賞)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3:12-14)
위와 같이 사도바울 자신도 이생은 완성이 아니라 천국이라는 푯대를 향해 계속 달려가는 과정임을 간증하고 있으며, 히브리서의 저자도 다음과 같이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크리스천이란 이제 겨우 천국을 향해 가는 길에 들어선 신자일 뿐입니다.
믿음(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에게 이 세상은 다만, 천국을 점점 더 가까이 만들어 가고 이루어가는 천국의 여정(旅程)일 뿐, 온전히 천국에 들어가 안착한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반면에 지금 이 세상에서 믿음 없이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삶은 영벌(永罰)을 향한 죽음의 여정(旅程)일 뿐이지 아직까지는 영벌이 확정된 것은 아니란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먼저 믿는 자들에게 주어진 사명은 죽음의 여정(旅程)에 있는 그들도 우리와 같은 천국여정 길에 들어설 수 있도록 힘써 전도(傳導)해야 하는 것입니다.
고정관념을 깨고 의식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Awakening! Breaking! Wakening!
<깸!>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에 아주 적절한 이슈가 될 것입니다.
우리 자신 스스로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해 볼 것을 제안합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라 확신합니다.
Awakening! Breaking! Wakening! "깸" "깸" "깸"을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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