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께서 이렇게 격려해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부족한 사람이 강사로 섬긴다고 어정거리기는 했지만 배우시는 분들의 뜨거운 열의를 미처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깨어서 쉬지않고 전진하는 우리 문화교실수강생들이십니다. 제가 수업하면서 오히려 여러가지 배웠습니다. 작은 지식이나마 남보다 먼저 알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이런 기회를 주신 교회에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