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30 샬롬찬양대 가사

by 솔몬 posted Jan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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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

 

거친 바다 위 지친 나날들

돌아보니 하나님 사랑 

순풍과 역풍 다스리시며

나의 갈 길 열어주셨네

 

험한 광야 길 곤한 나날들

돌아보니 하나님 은혜

허물 많고 연약한 나를

정금같이 빚으셨네

 

폭풍 몰려와도 내 맘 고요해

거친 파도 일어도 나 담대해

주님 다스려 주신 세월을 지나

그 놀라운 사랑 나 알게 됐네

 

무거운 짐 나의 십자가

벗어버리기 원했으나

환난과 시련 가운데에서

참된 평안 나 배웠네

 

나의 연약함 의심과 두려움

이제 모두 다 벗어버리고

내게 주신 십자가지고

주의 뜻을 따라가리

 

종일 걸어가도 피곤치 않네

두려운 일 닥쳐도 겁나지 않네

세상은 알 수 없는 주님의 평안

그 놀라운 평안 내 안에 있네

 

세상 이기신 주 담대하라 하시네

내 영혼 평안해 참소망 내 맘에 넘치네

 

폭풍 몰려와도 내 맘 고요해

거친 파도 일어도 나 담대해

주의 선하심 항상 인도하시니

오 놀라운 평안 내가 누리네

 

참 평안 주신 주님 찬양

영원히 찬양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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