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

일기(천국 열차2)

by 김기대 posted Aug 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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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창우 장로님께 답장이 많이 늦었읍니다.어제 보내 주신 E-mail에서 대봉교회 친교 게시판에 들어 가 보라고 하시기에, 실은 얼마전에 장로님의 글을 보고 답장을 다 섰는데,computer 작동 능력이 부족해서 보내기를 잘못해서 전부 날려 버리고 다시 쓸 용기가 나지 않아서 포기하고 있었는데,오늘 다시 시도해 봅니다. 이택순 장로님 소천에 대한 이야기는 사라져 버린 내 편지에서 내 감정을 잘 표현 했었는데 이제는 시간이 너무 흘러서 다시 쓸려고 하니 감정이 잘 잡히지 않아서 생략하고자 합니다. 장로님께서 대봉교회 많은 사람 중에서 저에게 편지 주신것,너무 감사합니다.그리고 대봉교회 친교 게시판에 많은 글을 실어서,대봉 독자들에게 신앙상 많은 유익을 주셔서 감사하고요.아마 객지 서울에서 정든 대봉교회가 그리워서 자주 찾아 오시는가 보다 하고 생각해 보았읍니다.장로님 서울의 일을 다 마치시고 고향으로 어서 내려 오십시요.주 안에서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