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

遺書같은干證(李澤減 元老長老)

by 이창우 posted Aug 1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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遺書 같은 干證文 <하나님께서 오라 하시면 기꺼이 하나님 앞으로 가리라.> 대봉교회 원로장로 이택순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고 날라가는 바람과 같다. 내 나이 70 이다. 작년에 70회 잔치도 잘 치루었다.1997년 8월에 30여년 근무한 영남대학교를 정년 퇴임 하였다. 금년 말에는 40여년 시무하던 교회에서 은퇴장로 또는 원로장로로 시무장로에서 퇴임 된다. 내가 젊었을 때에 60~70대의 노인을 보면 정말 연세 많은 분이구나 생각했는데 내가 70 이 되였다. 그래도 아직 마음만은 젊다.이제 남은 코스는 분명하다.죽음이다. 세상에서 태어나서 일생을 보내고 다시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어디로 가야 하는지?내가 가야 할 곳은 확실하다.주님 계신 그 곳이다. 나는 지금 행복 하다고 생각한다. 가정이 행복하다. 형제간에 다 화목하고 아들.딸 가족이 모두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또 여러 동서들과 처남 등 가족들이 모두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나는 여생을 하나님 영광을 돌리며 살아 가리라.나는 월요일 오전 6시 국제 기드온(성경을 무료 배포하고 있는 기구) 주례회.화요일 오전 6시면 장로 성서 연구시간, 수요일 오후 7시 대학교수 선교회,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 장로 등산, 마지막 주 토요일 골든 벨(만 70세 이상 장로 친목회) 찬양연습 그 외에도 초등학교,중학교, 대학동창 모임 등이 있다. 나는 영육의 건강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그래서 매일 야산에서 한 시간 정도를 걷고 있다. 유성 스포츠센터에서 체력단련을 40분 정도 그리고 목욕 등 매일 시간도 잘 간다. 그리고 영혼 관리의 관리는 더욱 중요하다. 그러니 체력은 다소 감소하고 있다.앞으로 언제든지 “하나님께서 오라 하시면 기꺼이 하나님 앞으로 가리라.” 나는 어릴 때 집에 꿀이 있으면 가만이 들어 내어서 먹은 적이 있다.정말 달콤한 하였다.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책이다.무인도에 가게 될 때에 책 한 권을 가지고 갈수 있다면 무슨 책을 가지고 갈 것인가? 하고 묻는 질문에 K시인은(불신자)성경을 가지고 가겠다고 대답했다.성경을 천번 읽었다는 분이 있다.30번 정도 읽으니까 구약에서 신약까지 유기적인 관계를 알게 된다는 증언도 있었다. 나는 아직 멀었다. 국제 기드온 성경 읽기 카렌다의 계획에 따라서 읽으면 일년에 한번 통독 할 수 있다. 곧 10독을 달성하려고 하고 있다. 말씀은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영혼을 건강하게 한다. 나에게도 어느덧 성경 말씀이 꿀같이 달게 되였다.기도 하면서 찬양 하며 성경 말씀을 묵상하며 지켜 행하면 내 영혼은 강건 하리라. 우리모두 복음회를 위해서 기도 합시다. (영남대 교수회 간증문~나의 손을 잡고 이끄시는 하나님에서 <꿀같이 달콤한 말씀>) 주후 2002년 12월 그 어느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