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월 2일 수 권사찬양대

by joy posted Sep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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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장미꽃 위에 이슬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아직 맺혀 있는 그 때에

귀에 은은히 소리 들리니 주 음성 분명하다

 

주가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을 알 사람이 없도다

 

그 청아한 주의 음성 울던 새도 잠잠케 한다

내게 들리던 주의 음성 늘 귀에 쟁쟁하다

 

밤 깊도록 동산안에 주와 함께 있으려 하나 

괴론 세상에 할 일 많아서 날 가라 명하신다

 

날 가라 명하신다

 

주가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을 알 사람이 없도다

 

알 사람이 없도다    귀하신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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