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수 권사 찬양대

by joy posted Apr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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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찬송 Medley

오 거룩하신 주님 그 상하신 머리  조롱과 욕에 싸여 가시관 쓰셨네

아침 해처럼 밝던 주님의 얼굴이 고통과 치욕으로 창백해 지셨네

나 무슨 말로 주께 다 감사드리랴 끝이 없는 주의 사랑 한없이 고마워

보잘것 없는 나를 주의 것 삼으사 주님만 사랑하며  나 살게 하소서

 

주 달려 죽은 십자가 우리가 생각할 때에 

세상에 속한 욕심을 헛된 줄 알고 버리네

못 박힌 손과 발 보오니 큰 자비 나타내셨네

가시로 만든 면류관 우리를 위해 쓰셨네

 

예수여 예수여 나의 죄 위하여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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