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11(주) 1부 호산나찬양대

by 향기로 posted Nov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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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하노라

 

세상이 날 버리고 의지할 곳 없어서

울며 한탄하면서 낙망하고 있을 때

꿈결 같이 주님이 나를 찾아 오셔서

세미한 음성으로 내게 말씀 하셨네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택하노라

내가 세상 고난 받는 것은 너를 대신함이요

내가 십자가 대신 달린 것도 너를 위함이었고

내 목숨조차 아낌없이 너를 사랑하노라

감당하기 어려운 힘든 일을 당하여

세상 어떤 위로도 대신할 수 없을 때

꿈결같이 주님이 나를 찾아 오셔서

천둥 같은 소리로 내게 말씀 하셨네

나 너를 지명하였노라 너는 나의 것이라

내가 세상 고난 받는 것은 너를 대신함이요

내가 십자가 대신 달린 것도 너를 위함이었고

내 목숨조차 아낌없이 나는 너를 사랑하노라

주님 찬양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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