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15(주) 1부 호산나찬양대

by 향기로 posted Apr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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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사랑

 

우리 하나님 아버지 은혜 조용히 내려

모든 눈물과 고통 씻어 주시네

우릴 적시는 아버지 사랑

자비로우신 아버지의 손 굳게 붙잡고

평안가운데 우리 날마다 걷네

아버지 사랑 인도하시네

주가 주신 복된 길 갈 때

힘과 용기 주시도다

조용히 하루를 돌아보니

우리 영혼 평안해

저녁노을이 붉게 물들 때

하나님 숨결 고요히 불어

따뜻하게 감싸니

평안주시는 아버지 사랑

평안주시는 아버지 사랑 평안해